금년 봄에 소방설비전기기사와 산기를 취득 후 현재 소방시설관리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몇개월 지난 전기공부한 것이 기억이 가물 가물하지만 교재를 펴 보면 그래도 낯설지는 않은 것을 보면 봄에 전기 공부를 빡시게 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수 많은 전기 공식을 다 암기하여 문제 풀이한 지난 날이 그리워진다. 이제 다시 전기기초 공부를 시작하면서 쿨롱이니 콘덴서니 친숙한 단어들이 새록 새록 떠 오르는 것은 열정으로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 델타와이결선이 금새 떠오르지 않는 것은 그 동안 전기와 너무 사이가 벌어진 탓이기도 하겠지요. 이제부터 다시 시퀀스가 무엇인지 열심히 배우고 복습하며 목표를 하고 있는 소방시설관리사 공부에 매진을 하여 꼭 성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화수 선생님의 합격스토리를 읽으며 참, 감명깊었었는데
다시 이렇게 수강평에서 선생님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
이번에 도전하기 위해 또 한번 도약하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관리사 합격의 날에, 다시 한번 합격 스토리에서 선생님의 글을 마주하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