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의 경우 설계및 시공 16회 문제로...논란이 될 만한 문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원론적으로 몇가지 말씀드리면 설계 및 시공에서 문제를 푸는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순서는 지문 조건이구요. 두번째는 화재안전기준입니다. 다만, 지문조건이란 것도 화재안전기준의 틀에서 원칙론적으로 흔들리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문제는 지문조건에서부터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출제자가 제연설비를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1. 바닥면적과 관계없이 하나의 제연구역으로 간주한다----하나의 제연구역이 여려개로 있다면 공동제연구역으로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문제는 화재안전기준에서 거실과 통로는 하나의 제연구역 으로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하죠. 설혹 지문 조건을 우선시 한다고 해도 이것은
당연히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함형덕19-07-10 14:55
2. 통로배출방식이 가능한 예상제연구역은 모두 통로배출방식으로 한다.
문제는 각 실마다 통로배출방식로 할 수도 있고, 거실에서 배출을 해야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이런 설계는 없습니다!!!!
아무리 문제를 문제로 본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구요.
3. 통로에는 내화구조, 불연재료 마감, 가연물 없으면...제연구역으로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앞부분 1,2로 설명이 잔뜩 있지만, 결국은 통로를 제연구역으로 하지 않는다면...해석의 결론은 각실에서 연기를 빼주면 되는 것이구요.
구획된 방법이 결국은 벽으로 구획되어 있어서...각각의 배출량을 더해서 26,400CMH로 계산했습니다.
통로를 통로배출방식으로 나머지 거실(50m^2이상)은 거실에서 연기를 빼주는 이런 경우는 무슨 제연방식으로 불러야 할 지 모르겠구요.
결론..출제자가 원하는 정확한 목표없이 문제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형덕19-07-10 15:01
제가 풀이한 방식은 지문 조건이 있어도 결국 통로급기거실배기 방식이구요.
나머지 배출기와 풍도부분은 중간에 MD를 쓰고 댐퍼스케줄을 가지고 정리하면 문제가 없습니다.---지문외의 해석입니다.
송풍기는 하나로 각 요양실에서 연기를 빼구요. 통로에서 바람을 급기합니다. 각 실은 풍도로 하나로 빼주기 때문에 공동예상제연이 됩니다.
그런데, 이문제는 지문조건에서부터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출제자가 제연설비를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1. 바닥면적과 관계없이 하나의 제연구역으로 간주한다----하나의 제연구역이 여려개로 있다면 공동제연구역으로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문제는 화재안전기준에서 거실과 통로는 하나의 제연구역 으로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하죠. 설혹 지문 조건을 우선시 한다고 해도 이것은
당연히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각 실마다 통로배출방식로 할 수도 있고, 거실에서 배출을 해야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이런 설계는 없습니다!!!!
아무리 문제를 문제로 본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구요.
3. 통로에는 내화구조, 불연재료 마감, 가연물 없으면...제연구역으로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앞부분 1,2로 설명이 잔뜩 있지만, 결국은 통로를 제연구역으로 하지 않는다면...해석의 결론은 각실에서 연기를 빼주면 되는 것이구요.
구획된 방법이 결국은 벽으로 구획되어 있어서...각각의 배출량을 더해서 26,400CMH로 계산했습니다.
통로를 통로배출방식으로 나머지 거실(50m^2이상)은 거실에서 연기를 빼주는 이런 경우는 무슨 제연방식으로 불러야 할 지 모르겠구요.
결론..출제자가 원하는 정확한 목표없이 문제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 배출기와 풍도부분은 중간에 MD를 쓰고 댐퍼스케줄을 가지고 정리하면 문제가 없습니다.---지문외의 해석입니다.
송풍기는 하나로 각 요양실에서 연기를 빼구요. 통로에서 바람을 급기합니다. 각 실은 풍도로 하나로 빼주기 때문에 공동예상제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