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qna/2949011743_NqhMkCcb_KakaoTalk_20230411_090257684.jpg)
첨부사진'기계분야 21년 4회차 15번문항'과 같이 포소화설비의 약제량 및 수원량을 구하라는 문제에서 답변 작성방식이 궁금합니다.
위 문항의 경우 소문항 '1'번에서 답변을 위해 포방출구/보조포소화전/송액관보정량을 각각 계산하여 합산, 1349.16L로 답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소문항 '2'번에서는 약제량이 아닌 수원의 양을 묻고 있습니다. 이 때, 산출과정에서 사용하는 계산식이 '1', '2'번 문항 모두 완전히 동일하되 단지 '1'번은 약제량을 산출하므로 마지막에 ×0.06을, '2'번은 수원의 양을 산출하므로 마지막에 ×'1-0.06=0.94'라는 점만 다를 뿐입니다.
수학적으로 볼 경우 '2'번 문항에 답할 때 '1'에서 산출해낸 답을 이용, 1349.16÷6×94=21136.84L=21.14m^3 이라고 써도 맞는데, 실기 답안 작성시에 이렇게 작상하여도 무방한 것인지, 아니면 포방출구/보조포소화전/송액관보정량에 대해 각각 다시 식을 모두 작성하여 산출해 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문항의 경우 계산과정을 쓰라는 말이 없으나 계산과정을 쓰라는 문항도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방법 당연히 가능합니다.
아래 풀이는 제가 초격차 이론강의에서도 설명드린 내용입니다 : )
1349.16÷0.06×0.94=21136.84L=21.14m^3
이렇게 한 줄로 작성하셔도 무방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