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속에 굳어버린 뇌를 살리고자 오만 짓을 하다가 작년 12월부터 시설관리사 준비를 해오면서 암울한 현실에 헤매다뇌박힘 화재안전기준, 소방관련 법령, 점검항목이라는 구세주를 만나 현재 두 개를 동시에 수강 하느라 박 터지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 중에 "간단한 문장이지만 외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고..." 

그런 부분들을 뇌박힘의 간단한 터치 만으로도 많은 해결을 하였고..

옥내소화전 설치 대상에서 21살 때의 연애담은 정말 영화의 한 장면 이었습니다.......ㅎㅎㅎ

현업에 종사하면서 수강한다는게 특히 절대적인 시간의 부족으로 한계를 느끼고 있슴니다만 김정희 교수님의 암기법이라는 역작을 보면서 그 성의에 1% 라도 보답하는 맘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강하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쬐금씩 보이기도 합니다.....   

김정희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맘을 전하며, 또한 모아의 건승도 기원합니다......